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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정기총회가 오는 12월4일 수요일 개최됩니다. 참석하실 동문들께서는 오전 11시 30분까지 오셔서 한시간 동안 총회를 먼저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시겠습니다. 이 날의 이슈로는 지난 2년의 동창회 활동 보고와 오는 2년 동창회를 이끌어갈 회장 선거가 있으며, 동창회에 이사회 설립이 불가피하여 이사회를 조직하는 내용이 추가된 회칙 개정안에 대한 가부 결정이 있습니다.

효율적인 총회 준비 관련상 참석하실 동문들께서는 기대표를 통해 참석여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장소: In Napoli (116 Main St. Fort Lee, NJ)

시간: 12월 4일 오전 11시 30분

 

파킹은 아래 지도의 Public Parking 을 사용하시거나 혹은 레스토랑 Valet Parking 을 하기시 바랍니다.

아래는 public parking 지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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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뉴욕동창회 정기총회 공지

제 11차 북미주 총회가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면서 지난 10월 14일 부터 16까지 Hilton Los Angeles Airport Hotel 에서 220 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습니다. 본교에서 김혜정 교장, 정창용 이화학원이사장, 박재옥 이화여고 총동창회장 그리고 장예순 장학재단 이사장이 참석하셨고 북미주 각지역에서 동문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뉴욕동창회에서는 13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한영숙(56) 북미주 초대 회장께서는 갑작스런 수술로 총회에 불참하셨으나 동문 여행팀이 여행을 마친 식사자리에는 오셔서 반갑게 인사 나눌 수 있었습니다. 총회 후 50여명의 동문은 중가주 여행을 하였는데 작고하신 채영애(61) 동문의 막내 따님이 직접 여행 가이드를 해주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12차 북미주 총회는 오는 2026년에 9월에 하와이에서 개최됩니다.

 

북미주 총회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문: 초대회장 한 영숙(56)

회장 :최 한희(64) 준비위원장: 이 영희(74)

부회장: 장 현주(75) 오 은경(74) 서기 : 이 선희(74) 회계: 권 선희(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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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북미주 동창회 총회

뉴욕동문 야유회

2024년 이화 뉴욕동창회 피크닉이 9월11일(수) 11시 허드슨 강이 내려다보이는 뉴저지 Alpine Pavilion Picnic Area에서 동창회 역대 최다수의 동문들 17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1부에서 서수경(72)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김경희 (71) 동문의 기도, 박영수(68) 동문이 선창한 찬양에 이어 이화인(74) 회장의 인사말과 임원 소개 및 동창회 소식을 전하고, 특별히 뉴욕동창회 설립 50주년 기념으로 축하 노래와 케익 커팅으로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가 합창으로 1부를 마치고, 정성껏 준비한 갈비와 고등어 바베큐, 풍성하게 차려진 음식으로 오손도손 모여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김광희(69) 서기의 인도로 흥겨운 라인댄스를 즐겼으며, 서수경(72) 부회장의 사회로 넌센스 퀴즈할 때는 푸짐한 선물 탓인지 모두들 진지하게 초집중하여 학창시절 시험치는 여고생들 모습 같았습니다. 최성희(80) 부총무가 담당한 나눔 마켓에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동문들이 가져온 물건들 중에서 맘에 드는 것들을 고르느라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장터가 되었습니다.

 

사은품으로 EWHA 로고가 새겨진 볼펜과 뉴욕동창회 50주년 기념으로 출간한 책자와 가방을 나눠드렸습니다.,이번 50주년 야유회는 동문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동창회에서 대접하였습니다. 많은 동문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이화 사랑을 더욱 느끼게하며 선후배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서기 유 선(73)

이화 목요모임 50주년

뉴욕 이화 목요모임도 2024년 5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습니다. 목요모임의 전신, “이화 모임”, 이화모임”이란 이름아래 10여명 동창 모임이 1974년 정희경 교장 선생님 뉴욕 방문을 계기로 맨해튼 56가에 위치했던 “아리랑” 식당에서 모임을 하며 “이화여고 뉴욕 동창회” (회장 한명숙(46), 부회장 정주실 (51) ) 가 정식으로 발족되였습니다.

 

한동안은 “이화모임”이라는 이름아래 개인 집에서 모임을 갖었으며 이 모임이 동창회 모임이였으며 또한 후 에 목요모임이란 이름으로 매달 첫 목요일에 모임을 하는 목요모임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당시 회장 선출도 주로 목요모임 회원으로 선후배의 추천으로 이루워졌으며 1999년 이전까지는 목요모임과 동창회는 동일 모임이였습니다. 1999년 이후 동창회 총회가 정식으로 실행되면서 목요모임과 동창회가 분리 되게 되였지요. 현재 목요모임은 24명으로 구성되여 있으며 변함없이 이화뉴욕동창회를 적극적으로 지원, 후원하는 모임으로 이화 뉴욕동창회와 같은 목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채임(66)

 

이번 동창회 50주년 행사를 맞이하며 목요모임 회원들은 기쁜 마음으로 앞장서서 8000불을 모금하여 주셨습니다. 이 중에는 따로이 동창회에 직접 후원을 더 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이번 10월 중에는 뉴잉글랜드 크루즈를 함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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